[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한·중 구간 네트워크 병목을 해결해주는 가속 상품 니하오 차이나(NIHAO CHINA) VPN 서비스를 공개했다. 스마일서브는 기업 전용으로 맞춤 설계된 제품답게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에 무게를 실었다고 밝혔다.스마일서브는 자주 네트워크가 느려지고, VPN이 막혀서, 2014년 개설된 자사 연길 R&D센터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업체는 내부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으며, 완성도를 높여 정식 서비스하게 됐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